업무로 인한 음주,흡연^^;;으로 내 피부는 늘 상태가 좋지 않았고 거기다 피부도 까만편이라

여성분들처럼 늘 피부관리를 받고 싶었다.

아내가 가끔 몇군데 예약을 해줘 1회씩 받기는 했는데 만족스러운데가 없어서 고정으로 다니는 곳은 없었다.

지난 겨울 아내가 집근처에 피부관리샾이 생겼다고 같이 한번 가보자고 해서

잠시 짬을 내어 1회만 받아보자고 들렀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어수선하지 않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아내와 둘이서 1회씩 받고 나도 모르게 결제를 하고 있었다 ^^;;;

그후로 업무가 바빠 자주는 관리 받지 못하더라도 짬짬히 시간 될때마다 예약을 해서

관리를 받고 있다. 피부가 그리 좋지않았던 편이라 그런지 오히려 관리 받고 나면

주위사람들이 피부좋아보인다고 더 알아채서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든다